[ZOOZOOM MAGAZINE]
성년의 날, ‘러블리＆로맨틱 감성’ 스타일링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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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5-05-19
Name : Z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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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의 날, ‘러블리＆로맨틱 감성’ 스타일링팁 [패션팀] 소녀에서 여자로 거듭나는 단 한번뿐인 성년의 날이 다가왔다. 정식으로 어른으로 되는 ‘성년의 날’을 더욱 뜻깊게 보내기 위해 스타일링에 대한 고민이 많을 터. 평소 청바지와 티셔츠를 즐겨 입었다면 이 날은 특별하게 페미니한 의상으로 멋을 내보는 것은 어떨까. 가장 중요한 것은 너무 성숙한 느낌보다 20살의 풋풋함을 잃지않는 것이 좋다. 별다른 액세서리없이도 손쉽게 러블리하면서도 로맨틱한 스타일링하는 법을 알아보자. CHOICE 01. 화사한 파스텔 톤 코디
20살의 풋풋함을 잃지않으면서도 로맨틱한 스타일링을 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핑크나 블루 등 산뜻한 컬러가 가미된 의상을 입는 것이다. 파스텔 컬러는 얼굴 빛을 더욱 화사하고 생기있어 보이도록 만들어주며 여성미를 한껏 복돋아준다. 파스텔 컬러의 상의에 H라인 스커트를 함께 매치해 사랑스럽고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해보자. 여기에 높은 펌프스 힐이나 오픈토를 신는다면 각선미를 살려주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더욱 배가시킬 수 있다. 더욱이 성년의 날에 노출을 택하는 여성들이 많을 터. 하지만 노출보다는 컬러와 패턴으로 여성스러움을 더하는 것이 좋다. CHOICE 02. 플라워 원피스
상하의 코디 매치하는 것이 어렵다면 플라워 원피스를 착용해 20살의 싱그러움을 표현해보자. 플라워 무늬가 가미된 원피스는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길 수 있도록 도와주며 특별한 액세서리 없이도 손쉽게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러블리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최대한 살려줄 수 있는 스타일 비법은 밑단이 퍼진 A라인 원피스로 선택해 발랄함을 강조해주고 더불어 허리부분에 벨트를 착용해 라인을 살려주는 것. 하지만 플라워 원피스를 선택할 때는 자신의 체형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볼륨감이 넘치는 힙라인을 소유하고 있다면 타이트한 형식의 H라인으로 반면 골반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밑단이 퍼진 형태의 A라인 원피스를 선택해 러블리함을 부각시켜주자. 또한 플라워 원피스를 착용할 때는 주의할 점은 슈즈와 가방은 같은 계열의 컬러나 무채색의 톤으로 맞춰주어야 시선의 분산을 막아주며 한층 센스있는 룩이 완성될 수 있다. |
